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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LG화학 주가 주식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by 몰라도되@@@ 2021. 5. 7.

LG화학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LG화학입니다. 설립일은 2001년 4월 1일이 되겠으며, 유가증권시장에 2001년 상장된 기업입니다. 기업의 시가총액은 70조 5,923억 원, 매출액은 28조 6,250억 원, 영업이익 8,956억 원, 순이익 3,761억 원, 직원 수 20,150명에 달하는 대기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LG 33.34%, 국민연금공단 9.99%, 자사주 2.34%, LG 연암 문화재단 0.03%로 이루어져 있어 LG의 지배를 받는 기업 중에 하나로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주식 주가 전망

 최근 3년 간의 트렌드

 

 

 최근 3년 간의 트렌드를 보게 되면, 2019년 후반기까지 25만 원 대를 유지 중이었다가, 2020년 3월 20일 최저점인 230,000원부터 점차 상승하는 트렌드를 보이면서 2021년 1월 15일 최고점인 1,050,000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점차 주가는 하락하여 89만 원 대에서 기업 가치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44.34%이며,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124만 원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주가보다 30~40%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됩니다. 동일업종의 PER는 47.12배이고, LG화학의 PER는 136.36배로서 PER의 비율만 보더라도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장에서 고평가 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재 차량용 배터리 및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에서 승소하며 가치가 더욱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 중 하나로 설명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난 1년 간의 외국인 및 기관 매매 동향

 

 

 

 최근 1년 간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을 보게 되면, 외국인의 경우 지난 1년 간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2021년 3월 달을 제외하고 꾸준한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기관의 경우 매수세보다는 매도세가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차트를 보실 수 있겠으며, 최근 2주 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외국인 및 기관 둘 다 매수세를 유지 중이어서, 투자하기에 나쁘지 않은 기업 중 하나로서 소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동일 업종 내 비교

 

 

 

 

 동일 업종 내 다른 타기업과 비교하면 자산총계 순위는 LG화학, 포스코케미칼, 롯데케미컬, 한화 설루션, 금호석유 순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매출액, 영업이익 등 모든 지표에서 보더라도 해당 순위와 일치하는 것을 그래프 상으로 알 수 있으며, 금호석유의 경우 영업이익이 15.43%에 달하는 기업이므로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겠다는 견해를 드립니다.

 

최근 3년 간의 연간 실적

 

 

 

 최근 3년 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년도별로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을 차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0조 2,812억 원, 3조 9,263억 원으로서, 전년보다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여, 투자하기 나쁘지 않은 종목입니다. 영업이익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도 2배 및 3배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가치 투자하기 적절해 보입니다. 

 상대수익률을 살펴보더라도 KOSPI 및 화학 대비 LG화학의 가치 상승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LG화학의 주가가 상승할만한 이슈는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의 배토리 소송 합의로 불확실성 해소


 

 

 

 최근 LG화학은 배터리 전쟁을 벌인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 합의로 인해 기업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배터리 분쟁 관련 소송이 합의로 이어지자 두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12일 11.97% 오른 26만 6500원으로 거래되는 트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소송 합의로 미국에서의 2차 전지 공급은 두 기업이 맡을 것으로 기대되 추가적인 가치 상승을 엿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LG화학은 잉여 재원인 2조원을 확보하며, 확보된 잉여 재원을 다시 미국 2차 전지 시장에 투입할 것으로 밝히며 더욱 기업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 합의금으로 인해 신규 설비에 투자할 것으로 보고 있고, 현금유보금을 확보하여 향후 배터리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열쇠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합의금인 2조 원은 LG에너지 설루션의 2년 이상에 해당하는 영업이익과 맞먹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추가 상승분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최근 GM 및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을 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이 더욱 커질지며 시장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지난해 중국 및 유럽, 미국 등 전세계 시장에서 49만 9535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쾌조를 보이며, 전기차 브랜드 가치 1위를 유지 중입니다. 이는 내연기관 완성체 업체인 폭스바겐 및 상하이차도 넘지 못한 수치이며, 폭스바겐의 경우 42만 대, 상하이차는 27만 대를 판매하며, 최근 설립된 테슬라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의 판매량은 이번 연도도 작년 대비 20~30 %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작년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은 300만 대였고, 이번 연도에는 4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터리 관련 기업들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자동차 회사뿐 아니라 배터리 회사들의 기업 가치 상승도 전망됩니다.

 

 최신 자동차 업계 트렌드를 살펴보면 내연기관 자동차의 수요는 15% 감소하였으나, 전기차의 수요는 30% 증가하여 소비자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관련 스타트업도 하나 둘씩 나오며 전기차 시장 업계는 더욱 과열되지만, 배터리 관련 기업들은 더욱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배당금 : 10,000원
  • 시가배당률(%) : 1.2%
  • 배당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락일 : 2021년 1월 27일
  •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2021년 4월 22일
  • 1년 1회 배당금 지급

 최근 3년 간의 배당추이를 살펴보면 배당금 및 배당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배당성향도 점차 높아져 LG화학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기업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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