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주식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삼성전자 주가 주식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시가총액은 600조 651억 원이며, 설립일은 1969년 1월 13일 이 되겠습니다. 현재 반도체, 가전, TV, 네트워크,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발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업부는 휴대폰, 반도체, 가전, LCD 부분으로 사업 부분을 나누고 있으며, 지배구조를 보게 되면 국민연금공단 11.10%, 삼성생명 8.51%, 블랙록 5.03%, 삼성물산 5.01%, 이건희 4.18%, 삼성화재 1.49%, 홍라희 0.91%, 이재용 0.70%, 삼성 복지재단 0.08%, 삼성문화재단 0.03%로 구성된 기업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주식 주가 전망

 최근 3년 간의 트렌드

 

 최근 3년 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최저점인 2019년 1월 4일 36,850원부터 점차 상승하여 최고점인 2021년 1월 15일 96,800원까지 지속적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는 8만 3000원 대에서 등락을 유지 중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54.81%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보유 비율이 높습니다. 동일업종 PER는 19.36배인데 비해, 삼성전자의 PER가 21.69배로서 약간 높게 책정되어 동일업종보다 약간 고평가되고 있음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105,000원 대이며 현재 기업 가치보다 30%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어 투자하기 괜찮은 종목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주가 상승 요인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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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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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 증거가 보이고 있어, 삼성전자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엄청난 투자를 진행하면서 향후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021년 예상 설비 투자 규모는 약 139조 원(1,250억 달러)으로, 작년 투자 비용인 1,091억 달러보다 14.6% 더 많이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코로나 19 회복세뿐 아니라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인해 전자 기기 판매량이 늘어남으로써 반도체 수요량도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어,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 투자를 더욱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대만 등 반도체 패권 싸움을 하고 있어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또한 미국 공장 증설에만 35조 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2분기 실적의 약점은 미국 한파로 인해 오스틴 공장이 가동 중단되었었는데, 아직 가동률이 정상화되지 않았으며 이는 2분기가 다 지나야 가동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오스틴 공장 관련 이슈는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추가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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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향상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9조 3,000억 원에 달했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이보다 더 상승하여 2018년 호황기에 맞먹을 만큼 이익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 실적은 가전 및 스마트폰이 아닌 반도체가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19 펜트 업 효과뿐 아니라 오스틴 공장 정상화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소비가 커짐으로서 영업이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을 견인했던 스마트폰은 갤럭시 버즈 및 갤럭시 S21 조기 출시 등의 웨어러블 제품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10~20%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IM 부분의 영입이익이 약 4조 3,000원 정도로 달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서, CE 부분도 생활 가전 및 TV 판매량이 증가하여 작년 4분기다 2,000억 원 판매량이 높은 약 1조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삼성전자의 실적을 견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분기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메모리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특히 2분기부터는 메모리 성수기이기에 D램 가격이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어 추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추가적으로 오스틴 공장이 4월부터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아 영업이익 증가는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영업이익을 10조 2,000억 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의 10%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추후 삼성전자의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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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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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별 배당금 : 355원, 특별 배당금 1,578원

• 배당금 지급일 / 배당일 : 4월 16일(작년 4분기), 5월 2일(1분기), 8월 20일(2분기), 11월 19일(3분기)

• 배당기준일 : 3월 31일(1분기), 6월 30일(2분기), 9월 30일(3분기), 12월 30일(4분기)

• 1년 4회 배당금 지급

 배당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특별 배당금으로 인해 엄청나게 증가하였으나, 특별 배당금을 제외하고 배당금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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