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주식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SK하이닉스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SK하이닉스입니다. 기업 설립은 1949년 10월 15일에 하였으며, 반도체 전문 업체로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외 반도체 업계를 이끌고 있는 회사 중 하나로서, 반도체 제조업계 중에서 2위인 인텔에 이어 3위에 위치할 만큼 거대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지배구조를 보게 되면, SK텔레콤 20.07%, 국민연금 9.10%, 더캐피털그룹 7.16%, 자사주 6.04%, 블랙록 5.08%로 이루어져 SK텔레콤의 지배를 받는 기업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식 주가 전망

 최근 3년 간의 트렌드

 최근 3년 간 트렌드를 살펴보면, 최저점인 2019년 1월 4일 56,700원부터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점인 2021년 3월 5일 150,500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후 주가는 하락하여 현재는 138,000원에서 유지되는 추세를 보입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50.37%이며 기업 전체 지분 중 50%가 넘는 지분을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171,000원으로서 현재보다 기업 가치가 20% 더 상승하여 최근 기업가치 상승 이슈가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동일업종의 PER는 19.36배인데 반해, PER가 21.13배로서 시장에서 약간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전망은 밝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난 1년 간의 외국인 및 기관 매매 동향

 

 최근 1년 간의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을 보게 되면, 외국인의 경우 지난 1년 간 매도보다 매수세를 보이며 기업 지분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기관의 경우 작년 12월까지 매수세를 보여 외국인의 행보에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년도로 전환하고 나서 매도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에 보탬이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2주 간의 차트를 살펴보면,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은 지난 1년 간과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외국인의 보유율은 50.5%에서 유지 중에 있으며, 거래량은 150만~300만 건 사이에서 움직임을 보이며 최근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동일 업종 내 비교

 

 동종업계 내 타 기업과 비교하게 되면, 자산총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리노공업 솔브레인 순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특성상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인 인텔 및 TSMC와 엮여서 판단해야 되는 업계이기 때문에, 국내 기업과 비교하기보다는 외국계 기업과 비교하면서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리 분야만 보았을 때는,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2위에 위치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간의 연간 실적

 

 

 최근 3년 간의 연간 실적을 보게 되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0조 1,682억원, 11조 4,994억 원으로서, 매출액의 경우 30%, 영업이익의 경우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각각 28.63%, 22.38%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기업 가치가 상승할만한 이슈는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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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램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실적 개선

 

 

 SK하이닉스의 경우, 1분기에 크게 성장하였으나 2분기에도 반도체 관련 기업이 더욱 성장하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에, 2분기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낸드플래시 고정가격이 1분기와 비교하면 2분기에 3~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D램 고정 가격의 경우 1분기 대비 2분기에 13~18% 상승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매출 증가와 PC 관련 제조사들의 매출 증가세가 어우러져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들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미국 및 유럽의 글로벌 데이터센터들의 D램 교체 시기가 2분기 및 3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D램에 대한 재고 확보를 위해 D램 구매를 더욱 활발히 할 것으로 관측되어, SK하이닉스의 향후 영업이익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를 알려주는 D램 가격 지수가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는 D램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판달할 수 있는 지수이며, D램 지수인 DXI는 3만 7474.87을 기록할 정도로 작년 4분기에 3배가량 증가함으로서 D램 반도체 업계들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D램 가격의 핵심 상승 요인은 PC 시장의 성장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 세계 PC 시장 성장률은 매년 18%에 가깝고, 현재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D램 수요가 늘어날뿐만 아니라 그래픽 카드 가격 또한 상승할 것으로 보여, 향후 기업에 대한 전망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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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장기 공급 논의

 

 최근 4월 6일 SK하이닉스는 보쉬와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위한 협상하였으며, 협상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 상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쉬는 GM 및 폭스바겐 등 자동차 부품을 납입하는 글로벌 1위 자동차 부품업체이며,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SK하이닉스와 10년 이상의 장기 공급으로 논의 중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장 가동을 멈추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공급 협상은 자동차 기업들의 전망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보쉬뿐만 아니라 현대 모비스 및 전 세계 글로벌 전장 회사들과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추세입니다.

 

 

 추가적으로, 일반적인 자동차의 경우 반도체가 200~300개,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의 경우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어 차량용 반도체 시장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차량에 탑재된 D램의 성능은 높을 필요가 없어, 차량용 반도체에 들어가는 D램의 평균 용량은 4GB에 불과하나, 2024년에 8GB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어, 전체 D램 시장에서 차량용 반도체의 비중은 3% 이상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는 메모리 반도체 다음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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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배당금 : 1,170원
• 시가배당률(%) : 1.0%
• 배당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락일 : 2021년 1월 28일
• 배당금 지급일 : 2021년 4월 16일
• 1년 1회 배당금 지급

 배당 추이를 살펴보면 배당금은 점차 늘어나지만, 주가 상승분 대비 배당금 상승분이 적어 시가 배당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1년 예상 배당금은 1,381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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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 LG화학
• 삼성전자우
• 삼성바이오로직스
•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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